"SM상선은 부산기업, 지역화물 우선 선적해야"
부산시 SM상선 TF팀 가동해 지원 검토

“SM상선이 신생선사임에도 지난해 40만teu를 운송했다. 이중 8만teu가 국적화물이고 나머지 32만teu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 화물이다. 우리나라 연간 수출입화물이 1600만teu이니 우리가 0.5%를 적취한 셈이다. 우리가 국적화물을 1%만 적취해도 흑자를 낼 수 있다. 정부차원에서 국적화물을 국적선사에 우선 적취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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