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이연승)은 지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2018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귀농귀어 청춘로드’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조업에 필수적인 구명조끼 등 안전용품을 전시하고 공단 소개, 어선 필수 안전수칙 리플릿 및 해양안전 포스터를 전시하는 등 대국민 해양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공단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귀어에 필수적인 어선검사 대상, 절차 등을 설명하고, 검사를 비롯한 공단주요업무인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 해양사고예방 및 안전장비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는‘귀농귀어 청춘로드’라는 부제에 걸맞게 농어촌에서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려는 청년층은 물론 장년층까지 폭넓은 대상에게 도시민에 대한 농어촌 유치 지원 사업, 주택구입 지원 사업, 세제 지원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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