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무 부회장 "2만 4천teu급 컨선 우리가 먼저 확보하자"

▲ 김영무 부회장“한진해운이 파산에 이르는 과정에서 명확하게 나타났듯이 결국은 우리 해운계, 금융계, 학계가 부지불식간 가져왔던 유럽 사대주의는 큰 문제다. 우리가 유럽 사대주의를 극복해내야만 해운을 되살려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한국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은 4월 26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해운을 재건을 위해 그동안 뿌리 깊게 내려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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