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올해 말 재개발 사업자 공모 시사
허치슨 임대 연장 신청과 상충되며 논란 가중

▲ 지난달 27일 개최된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혜인E&C의 이재원 전무가 발표를 하고 있다.최근 해수부가 북항 통합개발 2단계 사업지에 해당하는 자성대 부두의 재개발 시행 사업자를 빠르면 올 연말 공모하겠다고 밝히면서 내년 6월부로 계약이 만료되는 자성대 부두의 임대연장이 사실상 물거품이 된 것 아니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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