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설립되는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한국해운을 재건시키려면 보증업무가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15일 부산에서 개최된 2018 부산해양금융컨벤션에서 패널토론자로 나선 대한해운 김병록 상무는 “해양진흥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는 보증이라고 생각한다. 한국해운산업이 재건되려면 결국 민간금융기관들의 풍부한 자금을 끌어들여야 하는데 공사의 보증기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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