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CO와 협력, LNG선 50척에 투자 의사

일본선사 MOL(商船三井, 쇼센미츠이)이 중국의 LNG선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시모토 츠요시(橋本剛 전무이사는 “중국의 LNG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조만간 세계 최대의 수입국이 될 것이다”라고 시장을 전망한 뒤 “중국의 수입량이 연간 1억톤까지 확대되면 그것을 운송하는데 필요한 LNG선의 절반에 해당하는 50척 정도에 관여하고 싶다”고 말해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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