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 아카데미 3개 과정 활발히 진행
동 아카데미 과정에서는 국제물류 이론 및 실무에 대한 내용을 총망라하여 교육할 예정으로 국제물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업계 강사 위주로 구성하여 현장 실무교육 내용 주요 교과목으로 편성함으로써 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지식을 습득한 인재 육성에 힘쓸 예정이며, 2018년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KIFFA는 이번 제13기 과정에는 협약 체결 대학교(가천대, 강남대, 단국대, 덕성여대, 서경대, 순천향대, 영남대)에서 18명, 비협약 대학 7개 대학교에서 9명을 선발하여 총 27명이 최종 수강생으로 선발되어 향후 수료시 KIFFA와 협약 체결 기업을 포함한 모든 회원사에 취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KIFFA는 올해 처음 국제물류청년취업아카데미 단기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제1기 과정 입교식을 지난 6월 21일 덕성여대 평생교육원에서 갖고 7월 27일까지 약 6주간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청년취업아카데미 단기과정은 대학교 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국제물류 관련 실무내용을 교육하고 향후 업계로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수강생들에게 학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번 제1기 단기과정에는 6개 대학교에서 총 21명의 수강생을 최종 선발하여 교육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제2기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이 과정은 경기도 예산 지원을 통해 경기도 소재 대학 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기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선발하여 물류업계로 취업을 연계하는 과정으로 올해에는 총 28명의 수강생을 선발하여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8주간 매주 3일(09:00~18:00)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은 정부(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지난 2011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산업계(사업주단체 또는 기업) 주도로 대학 졸업예정자 만을 대상으로 취업연계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수료생의 취업률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차등 지원하는 제도로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졸업하기 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지식을 습득 하게하여 기업에 취업을 시킴으로써 단절 없이 이동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