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일자리 포털 ‘인천항만공사 일자리 매칭센터’ 운영을 시작한지 9개월만에 누적 접속수 7만건을 돌파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지난해 6174건이었던 월평균 접속수가 올 상반기에는 29.4% 증가한 7992건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IPA는 3월부터 인천항 일자리 매칭센터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오픈하고 고용노동부의 워크넷(www.work.go.kr)과 연계한 채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접속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지난 4월 진행한 ‘2018년 상반기 IPA 신입직원 채용’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IPA 안길섭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이용자가 보다 쉽고 편하게 일자리 매칭센터를 이용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 매칭센터’는 인천항 협력기업과 구직자를 온라인으로 매칭함으로써 인천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협력기업에게 일자리 지원 정책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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