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3명 후보자 부적격 판단

▲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옥 전경갑작스럽게 사의를 표명한 여수광양항만공사 방희석 사장의 후임 인선이 결국 재공모 수순을 밟게 됐다.최근 해양수산부는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방희석)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추린 3명의 후보자에 대해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 재공모를 지시했다.YGPA 관계자에 따르면 “최...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