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하라-동일본항로 개설, 9월엔 서일본항로도

일본의 종합물류기업 스즈요(鈴与, Suzuyo, 본사 시즈오카시)그룹은 치바현 이치하라시 치바항 아네자키 지구에 있는 자영 컨테이너 터미널을 기점으로하는 내항 컨테이너 서비스를 8월 상순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자회사인 스즈요해운(鈴与海運)이 운항하는 499gt급 내항 컨테이너선을 전배하여 수도권-북해도·동북지방간에 위험물·정맥물류(靜脈物流)를 대상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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