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선 통합비용 부담, MOL만 흑자

일본 3대선사중 NYK와 K-Line가 2018년 1분기(4~6월) 경상수지 적자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NYK와 K-Line이 1분기 적자 전환한 것은 일본 3대 선사의 컨테이너선사업 통합회사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를 출범시키면서 그에 따른 비용이 늘어난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ONE의 1분기(4~6월)에 120억엔 적자를 낸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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