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선업계가 개선된 2분기 성적표를 내놨다.1일 외신에 따르면. 가와사키중공업의 4-6월기 조선·해양부문 매출은 220억엔, 영업이익은 13억엔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28억엔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가와사키중공업은 수리조선 사업의 물량 증가와 LNG선 건조물량 감소로 인한 비용절감 등으로 개선된 실적을 ...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