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의 조강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을 중시므로 회복세를 보였던 벌크시황이 하반기에도 이러한 회복세를 지속할지 여부는 석탄과 곡물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해양진흥공사 산업진흥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영두 부장은 최근 발표한 벌크선 시황 분석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반기는 석탄과 곡물이 벌크 시황 변동의 주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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