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두 국장 "통합법인ㆍ기존법인 운영자금 지원" "고용유지위해 3년간 항만시설료 50% 감면도"
▲ 해수부 엄기두 국장한국해운연합(KSP) 2단계로 추진중인 정기선사 통합 논의가 답보 상태에 빠진 가운데 정부가 통합에 참여하는 선사들에게 집중적으로 자금을 지원키로 해 주목된다.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국장은 8월 14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정기선사들이 통합을 추진할 경우 통합법인과 기존법인이 조기에 안착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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