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권만 통합법인으로, 내년 7월 출범 전망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 통합을 추진중인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새롭게 출범시킬 통합법인을 부채가 없는 클린컴퍼니로 설립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국장은 8월 14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통합법인으로 컨테이너사업부문 자산과 부채를 이관하는 방안과 영업권만 통합법인에 넘기는 방안을 놓고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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