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가 해상치안질서 유지에 힘쓰고 있는 해양경찰을 찾아 의문품을 전달했다.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회장 강수일)는 8월 14일 부산해양경찰서와 부산해경 남항파출소를 방문해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아 피서객과 낚시꾼 등의 안전관리와 해상치안질서 유지에 힘쓰는 의무경찰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강수일 회장은 이날 위문품 전달식에서 “휴가철 급증하는 피서객과 올해 사상 최대의 폭염 속에서 바다와 국민을 위해 고생이 많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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