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와 신조계약 늦어져 사업 지연
6개사, 8척에 약 268억원 지원 예정

정부가 해운산업과 조선산업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친환경선박 전환 지원금(폐선 보조금) 사업이 다음달 중 처음으로 약 70억원이 집행될 전망이다.해운업계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본예산으로 43억원, 추경으로 225억원 등 총 268억원의 폐선 보조금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중 약 70억원이 9월중으로 집행될 예정이다.해양수산부는 올해초 1차로 폐선 보조금 ...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