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3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옥 앞에서 광양항 화물노동자 및 화물연대가 '상하차 지연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대회'를 개최했다. 광양항 컨테이너 화물 노동자들이 10여 년간 광양항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주장해왔던 상하차 지연 해결을 다시 한 번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광양항의 물동량 일변도 정책이 심각한 상하차 작업의 지연을 야기했으며 해결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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