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협 가입신청 2년여만에 가입 완료

SM상선이 한국-중국간 컨테이너 정기항로 취항선사들로 구성된 민간협의체인 황해정기선사협의회 가입 승인절차를 2년여만에 마무리하면서 한진해운으로부터 인수한 부산발 중국행 항권 2개를 되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관련업계에 따르면 SM상선은 9월 8일자로 황정협에 가입비와 이행보증급 납입을 완료하고 정식 회원사로 등록을 마쳤다.지난 2017년 1월 한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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