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탱커 생산 위한 건조 협력

삼성중공업이 러시아 현지 조선소와 합작사를 설립한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과 러시아 즈베즈다( Zvezda)조선은 올해 말, 셔틀탱커 생산을 위해 현지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삼성중공업은 즈베즈다조선에 셔틀탱커 제작을 위해 선박 건조에 필요한 설계와 건조 기술 등을 제공하고 세부 엔지니어링 도면 개발에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삼성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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