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부장 "연료탄 수요 견조, 곡물은 감소"

올해 3분기 중국의 철광석 수입 증가세 둔화로 케이프사이즈 시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벌크시황이 침체됐지만 4분기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분기는 계절적으로 호황기인데다가 특히 석탄이 시황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한국해양진흥공사 정영두 부장(산업진흥센터장)은 최근 발간된 ‘곡물 해상운임 동향과 전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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