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사기구(IMO)의 2020년 황산화물(SOx) 배출 규제를 앞두고 근해선사들의 고민이 깊어 가고 있다. 근해선사들이 보유한 선박들이 보통 2000teu급 전후로 노후화된 선박들이 많아 스크러버 장착이 거의 불가능해 선박 대체가 필요하지만 유동성 부족으로 신조 발주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한국해양진흥공사 산업진흥센터가 10월 17일 개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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