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칠봉 사장 “독자적인 사업모델로 흑자전환”

▲ SM상선 김칠봉 사장“시장에서 SM상선이 현대상선과 통합하는 것 아니냐? 정기선 사업에서 철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현재 상태에서 양사의 단순한 통합은 한국 해운산업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사업 철수 루머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SM상선 김칠봉 사장은 30일 기자와 만나 최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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