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위반 혐의 적발 및 관련자 검거

▲ 여수 GS칼텍스 원유부두에서 B예선업체 선박이 작업을 하고 있다.국내 대형 정유사가 특정 예선업체를 차명 자회사로 운영하며 이 업체에게 자사의 일감을 몰아주는 등 각종 특혜를 제공해 왔다는 의혹이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기자회견을 통해 GS칼텍스사가 차명으로 B예선 업체를 보유하고 주식을 소유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