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철환 교수 “과거 대책들 짜깁기에 불과”
김영무 부회장 “그 계획이라도 이행돼야”
양창호 원장 “국적선사 부단한 자기혁신 필요”

▲ 동서대학교 한철환 교수가 한국해운이 나아가야하는 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지난 4월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 발표됐지만 박근혜 정부 시절 발표됐던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과 대동소이하다. 한진해운 파산이후 2년만에 내놨지만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보이지 않고 해양진흥공사가 마치 만병통치약인 듯 보인다. 한마디로 실망스럽다.”9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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