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컨테이너선사인 하파그로이드가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SOx) 배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1만 3천teu급 컨테이너선 10척에 탈황설비인 스크러버를 장착키로 했다.하파그로이드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만 3천teu급 컨테이넌선 10척에 대해 스크러버 장착을 위한 개조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첫번째 스크러버 장착 선박은 2019년 3월 운항을...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