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상주시 회상나루관광지에 위치한 객주촌에서 직원 연수를 진행했다.

전국 15개의 연맹 모든 직원들이 참석하여 2018년도 해양소년단 직원연수 과정을 진행했다. 22일에는 상주시자전거박물관 다목적홀에서 상조회 총회 및 4차 산업을 큰 중점으로 연맹이 나아가야 할 방안과 앞으로의 비전을 서로 생각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3일에는 모든 직원들끼리 팀을 편성하여 서바이벌 체험을 진행했다. 우승팀에게는 상품이 주어지기에 추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품은 연맹 정호섭 총재가 직접 수여했다.

정호섭 총재는 “올해동안 큰 사고 없이 지낸 것에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앞으로 각 연맹의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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