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운송·계획에 필요한 모든 과정 한곳에

▲ mykn 화면 이미지
퀴네앤드나겔(Kuehne+Nagel)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Control Center를 대체하고 모든 온라인 서비스로 연결이 가능한 고객 단일 접점 myKN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myKN은 탐색(조회), 견적, 예약 그리고 추적 기능은 물론 운송 관리와 사용자 계정 관리까지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가능한 통합 맞춤형 서비스 포탈이다.

퀴네앤드나겔 인터내셔널 AG의 CEO인 Detlef Trefzger는 “우리 비즈니스의 핵심은 고객 중심 서비스로 어떻게 하면 고객이 퀴네앤드나겔과의 비즈니스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하고 고민한다. 마침내 우리는 고객이 화물 운송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한 곳에서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우리는 myKN을 상호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계속해서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밝혔다.

myKN에서는 계정을 등록한 고객이 최근 더욱 확장된 기능을 갖춘 디지털 플랫폼 ‘SeaExplorer’를 사용하여 운송 가능 여부를 조회할 수 있고 운임 데이터 혹은 중요한 서류를 포함한 모든 상세 운송 정보를 한 눈에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개개인의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물류 시장의 전례 없는 혁신적인 통합 온라인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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