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창립 70주년을 맞는 한국해운조합이 최근 조직개편과 명예퇴직을 실시하는 등 조직을 슬림화하고 재도약을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한국해운조합 임병규 이사장은 최근 해운전문지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조합의 주력 사업인 공제사업이 시중보험사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제보험료가 감소하는 등 어려움이 직면하면서 경영진단을 실시해 조직을 슬림화하고 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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