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부산항에 불과 4만teu 차이
11~12월 물동량으로 순위 결정될 듯

올 한해 세계 5위 컨테이너항만 타이틀을 놓고 부산항과 광저우항의 경쟁이 치열하다. 엎치락뒤치락하던 순위 싸움이 막바지로 접어들었지만 어느 한쪽이 크게 앞서거나 뒤쳐지지 않고 오히려 두 항만간의 격차가 더욱 좁혀지고 있어 과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국해운신문이 올해 10월까지 양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비교한 결과, 두 항만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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