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이 조선사 수주잔량 순위 30위권에 재진입해 주목된다. 그동안 불황으로 신조 수주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탱커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으로 수주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영국 해운·조선 조사기관 클락슨이 집계한 11월 조선사 수주잔량 순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이 2위를 유지했고 삼성중공업도 5위로 전달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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