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SS해운 이대성 대표(왼쪽)와 해동마린써비스 이우표 대표가 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은 12월 21일 국내외 수송용 기계/장비 도매기업인 해동마린써비스㈜와 사회 전반으로의 성과공유제 확산 및 시행을 위한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사회 전반으로의 성과공유제 확산을 통한 기업 투명경영 실천 및 고용안전 기반을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성과공유제란 회사 이익이 창출되면 이익정도에 따라 이익의 일부를 임직원에게 배당하는 제도로써 KSS해운은 지난 2015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 제안에 따라 성과공유제를 제정했다. 또한 KSS해운은 당사의 성과공유제를 도입하는 협력업체에게는 상호 이익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대금 결재 기한의 단축 및 수익성 개선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KSS해운은 동 성과공유제 도입을 통하여 회사의 수익상승 및 노사 동반 성장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기업의 투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여 주주·임직원·지역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최상의 기업모델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KSS해운은 직원들이 행복해 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당사와 거래하는 모든 유관 업체에 근무하는 사람들까지도 행복해 질 수 있는 회사를 만들도록 사회 전반으로의 성과공유제 확산에 더욱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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