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이상직 회장이 사임했다.

최근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이상직 22대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이사회 의결로 부회장직을 수행하던 우성마리타임의 이재훈 사장이 회장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협회 관계자는 "내년 2월 있을 정기총회때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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