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이상균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 70여명은 지난 1일 영암군 삼호읍 호텔 현대 야외광장에서 ‘2019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참석자들은 영암호의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며 2019년 경영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등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이상균 사장은 해맞이 후 임직원들과 떡국을 함께 나누며 “회사와 더불어 지역사회 모두에게 풍성한 성과 있는 2019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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