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구랍 31일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인증하는 2019년도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인증(ePRIVACY, i-Saf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14.8.7.시행) 및 최신 정보보안 규정에 맞추어 체계적인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3년 연속 우수(100점) 등급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인증마크를 갱신하게 됐다.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인증은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약 1개월 간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된다. 인증심사기준(ePRIVACY 82개, i-Safe 105개 항목)에 따른 관련 서류 심사, 온라인 모니터링 및 시스템 운영실태 확인 등을 거쳐 정보보호마크 인증위원회의 최종심의 등으로 진행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는 해양환경분야 대표 사이트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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