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선 윤흥근 부사장, SM상선 박기훈 부사장 임명

대한해운과 대한상선, SM상선 등 3개 해운회사를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는 SM그룹이 최근 SK해운과 현대상선 출신의 해운전문경영인을 영입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SM그룹은 지난해말 해운전문경영인 공개 채용을 진행했으며 최근 2명의 임원을 선발해 계열사에 보직 발령을 냈다. 먼저 SM그룹은 SK해운 런던지사장과 리서치팀장 등을 역임했던 윤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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