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2020년 IMO의 황산화물(SOx) 배출 규제가 시행되면 스크러버를 장착할 수 없고 연료효율성도 떨어지는 노후선들이 대량으로 해체돼 2019년 하반기부터 시황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었다. 과연 예측대로 올해 해체량이 크게 증가할까?영국 해운 리서치 전문기관인 MSI(Maritime Strategies Int...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