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라인이 지난해 3월 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1만 5262teu급 컨테이너선 Maersk Honam호를 해체하는 대신 수리하기로 결정했다.머스크라인은 현대중공업에서 Maersk Honam호에 대한 수리를 진행해 올해말께 재취항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Maersk Honam호는 싱가포르항을 출항해 수에즈운하로 항해하던 도중 2018년 3월 6일 오후 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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