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서 10일간 지체, 내륙지 도착은 한달후

북미서안의 항만 혼잡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미서안남부(PSW)에 있는 로스앤젤레스(LA)항과 롱비치(LB)항 2개 항만에서는 수입화물의 러시현상이 계속되는 바람에 터미널 마다 컨테이너가 쌓이고 있다. 선박에서 내린 컨테이너의 체류 기간이 10일을 초과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륙으로 들어가는 컨테이너들도 중계지인 시카고의 철도터미널이 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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