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핀란드 해기교육기관인 아보아마레(Aboa Mare)의 교육훈련센터장이 1월 25일 연수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작년 1월 국내 해양인력의 유럽선사 취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으며 2018년에 이어 2019년도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연수원은 국내 우수 해기인력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영국 마링스 해사영어 시험센터 운영, APEC 선원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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