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터미널㈜(BPT) 최대 주주인 장금상선이 BPT 추가지분을 인수하면서 최대 주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됐다.국보는 2월 20일 운전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부산항터미널 보유주식 37만 6146주를 장금상선에 18억 8073만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이미 BPT 지분 490만 1390주(43%)를 보유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장금상선은 이번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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