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들의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량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대체로 증가세를 기록했으나 일부 GTO들은 전년대비 증가율이 하락하거나 마이너스를 기록해 희비가 교차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해운신문이 각 GTO의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을 종합한 결과, 물동량을 발표한 COSCO, PSA, DP WORLD는 2017년 대비 적게는 2%에서 많...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