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계 포워더 판알피나 인수전이 점차 그 향방을 알 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덴마크계 글로벌 포워더 DSV가 최초 인수의사를 밝힌 이후 판알피나가 이를 거부했음에도 DSV는 계속 인수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판알피나가 쿠웨이트계 물류기업 어질리티와 물류 운영 부분에서 협력을 추진하면서 상황이 다시금 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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