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부두운영사들이 오는 12월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을 앞두고 별도의 법인을 설립해 주목된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동방, ㈜선광, ㈜영진공사, ㈜우련통운 등 인천항 제1, 2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두를 운영하는 4개 TOC가 통합으로 별도의 법인을 설립했다.그간 한중 카페리 10개 노선이 운항되어 오던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은 1, 2터미널로 이원...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