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율 문제로 지지부진하던 북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통합이 빠르면 6월 안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2016년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 운영사가 통합해 출범한 부산항터미널(BPT, 대표이사 이준갑)과 신감만 부두 운영사인 동부부산컨테이터미널(DPCT, 대표이사 김인수)은 19일 운영사 통합 추진을 위한 '부산항 북항 통합을 위한 기본협약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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