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저우항에 밀려 세계 컨테이너 항만 5위 탈환에 실패한 부산항이 1분기에 5위에 올라섰다. 그러나 라이벌인 광저우항의 물동량 증가세 역시 심상치 않아 올해도 부산항의 5위 탈환은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국해운신문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전 세계 주요 컨테이너 항만의 물동량을 분석한 결과 부산항이 1분기에 총 531만9000teu를 처리...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