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대표 정태순 회장)는 5월 9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싱가폴의 저명한 로펌 「Rajah & Tann」 변호사를 초청하여 ‘보험법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Rajah & Tann」의 Leong Kah Wah 변호사가 ▲싱가폴의 최근 충돌사고 판결 사례(충돌사고에 대한 책임분담 및 외국법원에 의한 구속)를 주제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인현 교수가 ▲2018년 한국의 해사법 사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선주협회 기획조사팀에서 세미나 참석자 신청을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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