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5월 8일 서울에서 외항상선선원정책협의회 노사위원 상견례를 갖고 노사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사측에서는 6년 동안 선주협회 해무위원장을 역임하고 올해초 협회장으로 선출된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과 신임 해무위원장으로 취임한 고려해운 박정석 회장, 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 해무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노측에서는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정태길 위원장을 비롯해 선박관리선원노조 박성용 위원장, 전국해운노조협의회 김두영 의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외항상선선원정책협의회 노사위원들은 노사 상생의 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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