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운영사 혜택, 무단사용 전례도” 우려
“비용 증가해 운영사 실익 없을 것” 주장도

▲ 자성대부두 전경태풍으로 인한 체선 발생 시 부산항 북항 유휴선석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북항 터미널 운영사들이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준석)과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는 지난 5월 28일 개최한 고위 정책협의회를 통해 태풍으로 인한 체선 발생 시 한시적으로 부산항 북항의 유휴선석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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