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4일 울산 남구 롯데시티호텔에서 울산항 안전근로협의체로 구성된 이후 첫 활동으로 울산항 안전근로협의체 위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항만공사,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울산항만물류협회, 울산항운노동조합, 울산항 부두운영사 및 하역사 14개 업체가 참여했다.

워크숍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근로협의체 참여기관들의 안전사업(활동)발표에 이어 작업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해요소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 안전 정보를 공유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안전근로협의체 운영을 통한 울산항 항만 안전활동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사고예방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